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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열전/일본의 만화

우라사와나오키-몬스터

by damiodami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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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 [만화 이야기] - 90년대의 만화

 

90년대의 만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어릴 때 즐겨 봤던 90년대 한국 출판만화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그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

dami4music.dami4love.com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 만화계의 숨은 보석, '몬스터(MONSTER)'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thriller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깊이 있는 스토리의 만화를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몬스터'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예요. 함께 이 작품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몬스터'의 매력:
1.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흡입력이 있어요.
2. 깊이 있는 캐릭터: 주인공부터 조연까지, 모든 인물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아요.
3. 철학적인 주제: 선과 악, 인간성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어요.
4. 섬세한 그림체: 우라사와 나오키 특유의 정교한 그림체가 돋보여요.
5. 역사와 문화의 융합: 독일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져요.

작품 개요:
- 작가: 우라사와 나오키
- 연재 기간: 1994년 ~ 2001년
- 총 18권 (한국어판 기준)
- 장르: 심리 스릴러, 미스터리


줄거리:
천재 신경외과 의사 텐마 켄조가 어느 날 한 소년의 생명을 구합니다. 하지만 그 소년이 자라 연쇄 살인마가 되면서 텐마의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죠. 텐마는 자신이 살린 '괴물'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쫓는 여정을 떠납니다.

주요 캐릭터:
1. 텐마 켄조: 주인공. 뛰어난 의술을 가진 일본인 의사.
2. 요한 리베르트: 텐마가 살린 소년. 연쇄 살인마로 성장.
3. 니나 포트너: 요한의 쌍둥이 여동생. 기억을 잃고 살아가다 진실을 깨달음.
4. 룽게: 형사. 텐마를 쫓다가 그의 동료가 됨.

'몬스터'의 사회적 영향:
- 일본 만화계에 심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어요.
- 2004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더 많은 팬을 얻었죠.
- '의사의 윤리'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어요.

재미있는 사실:
- 우라사와 나오키는 이 작품을 위해 직접 독일에 가서 취재했대요.
- '몬스터'는 일본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어요.
-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타카라지마 출판문화상', '오사무 데자이 문화상' 등 여러 상을 받았대요.

개인적인 감상:
저는 '몬스터'를 처음 읽었을 때, 밤을 새워가며 완독했어요. 그만큼 흡입력 있는 스토리였죠. 특히 요한이라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파헤치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텐마의 고뇌를 통해 '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몬스터'를 읽어보신 적 있나요? 혹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는 "모든 인간의 생명은 평등하다"는 텐마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번 기회에 '몬스터'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본성과 사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몬스터'의 세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일어나~하체해야지 의 원작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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